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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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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이란?
CT는 회전하는 X선관과 검출기를 이용해 인체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어 영상화 하는 장치입니다. 이 영상은 일반 X-선상에서 볼 수 없었던 연부 조직(혈액, 뇌척수액, 회질, 백질, 종양 등)의 작은 차이도 기록할 수 있으며, 얻어진 데이터를 재구성하여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CT는 그 성능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 CT는 촬영시간이 많이 걸리고 따라서 성능이 제한적이고 일부 질환의 구별(간암과 혈관종)이 힘들었습니다.최근 본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종인 나선 CT(Spiral CT = helical CT)가 만들어 지면서 그 속도와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조기 간암의 발견과 간내악성종양과 양성종양의 구별에는 나선 CT가 필수 검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 도입한 128 slice MDCT는 기존 CT에 비해 뛰어난 공간해상도와 초고속 촬영기능을 갖춘 최신장비로 관상동맥질환 및 심장질환검사, 대동맥 및 순환기 계통과 뇌혈관 이상, 소화기․간․담낭․췌장을 비롯한 혈관이나 장기의 모양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3차원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우수한 장비로 각종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이 가능해져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존 CT 검사 시 환자에게 방출되는 방사선 피폭선 양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진단이 가능하고 검사비용도 기존 CT 검사와 큰 차이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검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CT검사도 다른 방사선검사와 마찬가지로 X-선을 이용하므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산모는 검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응급상황 제외) 뼈만을 검사하는 경우가 아닌, 내부장기나 종양 등의 검사 시에 조영제라는 약을 혈관에 투여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검사시간 6시간 전에 금식을 해야 합니다. 검사 시에는 담당자의 말에 따라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고 조영제를 사용해야 하는 검사에서는 보통 팔에 혈관주사를 한 후 검사를 해야합니다.
CT검사 준비 및 유의사항
- 검사 6시간 전부터 음식을 금합니다.(검사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예약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타병원 촬영사진이나 소견서가 있으면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만 5세이하의 환자인 경우 검사 8시간 전부터 잠을 재우지 마시고 보호자
분께서 동반하여 주셔야 합니다. 때에 따라 잠재우는 물약을 먹인 후
검사를 합니다.(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안되므로)
- 복부검사시에 검사약을 800cc 정도 드시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검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전처치 시간을 포함하여 대략의 소요시간은
약 30~4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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