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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외국에 비해 특히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등 위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질환이 많습니다. 위, 식도 및 십이지장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라고 볼 수 있는데 조기 진단을 위한 위내시경검사를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는 검사도중 이상소견이 보이면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 할 수 있으며, 또한 헬리코박터 세균검사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내시경 검사 시 통증과 구역질을 유발,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이 고통을 당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안전한 수면내시경 검사를 통해 편안한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상복부의 증상이 있을 때(통증, 속쓰림, 식도에 이물감, 소화불량)
- 위 식도 역류의 증상이 있을 때(흉통, 가슴작열감)
- 궤양성질환이나 위장관 출혈

-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임산부
- 출혈성질환, 기타 혈액질환
- 약물에 대한 과민방응이 있으신 분
-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사용하고 계신 분
- 아스피린이나 쿠마딘을 복용하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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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내시경은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 본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으며 최근 들어 내시경 기기의 발전, 대장 정결법의 연구 발전과 대장경 삽입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손쉽게 시행되는 검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대장내시경은 대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고, 과거에는 수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대장 용종 등과 같은 질환을 비수술적 요법으로 제거할 수 있게 한 획기적인 도구가 되었으며 한가지 고무적인 점은, 대장암도 초기에 진단이 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그 결과는 매우 좋다는 것으로 '초기 진단이 대장암의 치료에 성패을 좌우한다'는 점입니다.

• - 장관으로부터 출혈
  -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추척
  - 통증,흔히 하복부 동통
  - 내시경하 용종 절제
  - S상 결장의 장축염전증의 치료
  
• - 원인불멸의 만성설사
  - 대장게실이나 악성질환의 감별진단
  - 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
  - 증상이 없는 조기 대장암의 조기 발견
  

• - 대장용종(폴립,혹)
  - 크론씨 병
• - 궤양성 대장염
  - 대장암
• - 장결핵
  - 그 위 장염
• 40대에 들어선 여러분, 1년에 한번정도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세요!!
  고통없이 쉽게 검사가 됩니다.